- 인구 늘고 투자가치 상승하는 당진 송산지구에 855세대 당진 엠코타운이 뜬다 - 수요 증가하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당진 엠코타운, 실수요도 투자도 OK - 당진 최초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 실시, 분양계약자 손실 불안 없애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핵가족 시대를 넘어 1 ~ 2인 가구의 증가와 적은 자금부담 등으로 알찬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요즘 분양시장에서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이 마감되고 또 아파트값 상승세도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의 평균 상승률이 대형 아파트의 평균 상승률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2인 가구 수는 2000년 502만 가구에서 올해 743만 가구로 증가했다. 이처럼 수요층이 꾸준히 늘어나며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각 건설사 마다 발코니 확장, 신평면 개발 등으로 중소형의 공간 활용이 예전 중대형 못지않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도 중소형 아파트 인기에 한몫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각 지역별로 투자가치 큰 중소형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한 당진 철강클러스터 배후주거단지로 조성될 송산지구에 ‘당진 엠코타운’을 선보이며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현대엠코가 선보이는 ‘당진 엠코타운’은 총 855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분은 530가구에 이르며 나머지 325가구는 현대제철 직장인 주택조합원 몫이다. 전 세대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전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게다가 당진 최초로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분양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계약하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지정된 계약해지 신청 기간(준공 전) 내에 계약해지를 신청할 경우 신청자에 한하여 지정된 계약해지 처리 기간 내에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해주는 제도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소액투자만으로도 향후 아파트의 가치상승 흐름에 따라 부담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어 계약해지에 따른 손실 불안을 없앴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진은 시 승격과 함께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현대제철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이라며 “요즘 투자가치가 한껏 치솟고 있는 전용면전 84㎡이하의 아파트라는 메리트까지 더해져 당진 엠코타운은 높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산지구는 부지면적만 68만㎡에 달한다. 이곳에는 ‘당진 엠코타운’ 855가구를 포함해 4,500여 세대의 당진 최대의 주거타운이 조성된다. 첨단산업시설은 물론 상업, 교육 등의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633번 지방도가 기존 2차선에서 최대 8차선으로 확장된다.
또 단지주변으로 11만㎡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투자자는 물론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현대엠코 관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