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트리 스튜디오 분당점은 기존 주택형 베이비스튜디오를 넘어 완전한 자연주적 전원주택 베이비스튜디오다. 전원, 분재, 뜰 등 모방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담았다. 소품과 인테리어는 손수 직접 만들어 또 다른 자연을 닮았다. 베이비스튜디오 레몬트리 분당점은 아기의 모습 그대로, 인위적인 것이 아닌 100% 아기 느낌 그대로를 전달하는 성장앨범, 돌 사진, 백일사진을 찍는다. 레몬트리 분당점 이상희 대표는 “웃는 아기 사진이 전부는 아니다. 주름 짓는 표정 그 자체도 아기의 본모습이다. 기술은 기본적인 것이다. 아기 사진은 아기다워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비 스튜디오 레몬트리 스튜디오 분당점은 오가닉풍의 의상과 직접 뜨개질해 아기의상을 제작한다. 따뜻함과 풍성함을 담고 싶다는 레몬트리 분당점 이상희 대표를 만났다.
“길은 멀지만, 펼치진 풍경과 분위기는 수준급” 베이비스튜디오 레몬트리 분당점을 찾아오는 길이 타 스튜디오에 비해 조금 먼 편이죠. 하지만 아기의 엄마, 아빠들이 도착하면 펼쳐진 풍경과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보고 탄성을 자아내요. 거리상의 불편함을 잊고 바로 표정이 환해져요. 그때 아기 엄마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거봐 내가 뭐라고 했어. 정말 예쁘고 좋다고 했지요?”라고 말하죠. 찾아오는 길은 조금 고되지만, 촬영 시작 전부터 만족해해요.
“할아버지, 할머니에겐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정경들” 우리 레몬트리 스튜디오 분당점에는 시부모님들과도 함께 많이 와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찾아오실 때 불편한 기분을 느끼시는 분도 없지 않죠. 하지만 와서 보시면 시골의 자유로운 풍경과 넓게 트인 정원이 좋다고 하세요. “이런데도 다 있네요”하고 바로 좋아하세요. 촬영 후엔 야외도 넓고, 실내도 예쁘고, 무엇보다 즐거웠다고 소개해주신다며 명함을 한 손 가득 가지고 가세요.
“깊은 숲 속에 자리한 인형의 집 같은 베이비 스튜디오” 사람들은 자연을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저는 딱딱한 상가 건물에서도 15년 이상 스튜디오를 해봤어요. 하지만 사진으로 나오는 작품은 자연과 함께하면 정말 포근하고 편안한 표정,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 자연 속에서 멋진 성장앨범, 돌 사진, 백일사진을 만들고 싶은 욕심 때문에 이곳에 자리 잡게 됐죠.
“직접 관리하고 꾸미는 야외정원이 일품” 야외 촬영장과 실내촬영장 모두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직접 만들고 꾸몄어요. 우리 레몬트리 스튜디오 분당점만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들이죠. 매일매일 제가 직접 관리하고 있어요. 잔디 깎기부터 나무, 꽃들 관리까지 모두요. 고되지만, 고객들이 오셔서 보시고는 ‘예쁘다, 잘 왔다’ 할 때 큰 보람을 느껴요. 힘든 줄도 모르고 하고 있어요.
“소품을 만들 때는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우리는 소품을 직접 손수 제작해요. 작은 인형부터 아기용품, 가구까지 모두 우리 손을 통해 태어났죠. 아기를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과 진심에서 우러나는 사랑만 있다면 충분해요. 진부한 표현 같지만, 모든 것이 마음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기에게 조금 더 좋은 것, 해가 되지 않는 것을 찾다 보니 자연 친화적이 되고, 그런 느낌이 사진으로 전달되는 것 같아요.
“작은 나사 하나까지도 모두 다 애정이 담겨 있죠” 모든 소품, 아기용품을 모두 손수 만들었으니 전부 애착이가요. 하나 꼽으라고 하기엔 다들 너무 예쁜걸요? 너무 제 칭찬인가요?(웃음)
“커튼의 모티브는 어릴 적 시골집의 빨랫줄에 널린 기저귀” 옛날 어릴 적 시골집에서는 아기가 태어난 것을 마당에 있는 빨랫줄에 기저귀가 널린 걸 보고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죠. 모든 커튼을 광목천을 사서 직접 손으로 꿰매고, 재봉틀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어요. ‘광목천으로 해도 괜찮을까?’ 처음엔 고민이 많았죠. 막상 만들고 보니 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어요. 베이비 스튜디오 레몬트리 분당점의 내추럴한 느낌과도 잘 들어맞았죠. 아기가 태어났을 때의 기쁨, 환희를 사진 속에 부드럽게 표현하고 싶었어요.
“사진 기술은 기본적인 것. 아기의 모습 그대로를 살려야” ‘아기’가 좋아요. ‘아기’는 어린이도, 청년도, 어른도 아니에요. 말 그대로 순수한 아기죠. 아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것을 표현해요. 그 모습 그대로가 있는데 왜 인위적인 모습을 촬영할까요. 아기 사진엔 웃는 모습만이 전부가 아니에요. 찡그린 얼굴, 뾰로통한 얼굴, 우는 얼굴 모두 아기의 모습이거든요. 전 그 모든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해요. 그래서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아기 사진도 거의 수정하지 않아요.
“2011년 가을은 햇살이 주는 풍요로움이 콘셉트”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잖아요? 따뜻한 햇살과 함께하는 가을의 풍요로운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요. 레몬트리 스튜디오 분당점은 가을에 따로 소품이나 배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야외정원 어디에서든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그림이 되거든요.
“한 코 한 코 뜨개질을 해 만든 정성 들인 의상들” 뜨개옷은 디자인부터, 재료,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엄청 많은 노력 끝에 나오는 작품이죠. 우리만의 스타일을 낼 수 있는 디자인을 창조하는 것부터, 유기농 소재의 실과 색감을 찾는 것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돼요. 그러다 보니 기존에 보이는 옷들과는 확실히 달라 엄마들이 참 좋아해요. 아기들 피부에 닿을 때도 부담이 없으니 더욱 좋죠. 엄마들이 구입처를 자주 물으세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죠’ 라고 말하면 아쉬워하면서도 많이들 좋아하세요.
“모두 직접 공수한 오가닉 스타일의 아기 의상들” 베이비 스튜디오 레몬트리 분당점에 오면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의 하나는 ‘아기 옷을 어디서 구입해요?’죠. 늘 예쁘고 귀여운 옷과 소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어디 한 군데를 지정해놓고 사지 않아요. 발품을 많이 팔아 가져온 것들이에요. 오가닉 매장은 시중에 많아요. 직접 가서 구입하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도 해요. 기성복은 외국 브랜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천사 같은 아기랑 자연 속에서 놀자” 아기는 놀면서 큰다고 생각해요. 저희 레몬트리 스튜디오 분당점에 오면 아빠, 엄마, 아기와 함께 놀아요. 우리도 일이라 생각지 않고, 아기들과 논다고 생각해요. 아기는 정말 순수해요. 마치 천사와도 같아요. 그 천사들과 함께 잔디밭과 포근한 실내에서 노는 거죠. 그런 모습을 사진 속에 담으면, 그런 느낌이 고스란히 나타나요. 자연스럽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그런 느낌이요. 이런 순수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