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캐릭터가 만난 매력 만점 스타일북 <피피 라핀의 스타일북>(미호) 홍보 게릴라 프로모션으로 진행되었던 한국 상륙을 알리는 퍼포먼스에 인천공항에 있는 여행객들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이 날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크고 긴 귀, 짧고 통통한 몸매, 도도한 듯하지만 시크한 패셔니스타 토끼가 한국에 상륙했다. 도대체 얼마나 멋지기에 UK <엘르>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토끼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까? 피피 라핀은 패션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칼럼니스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패셔니스타 토끼이다.
샤넬, 루이비통, D&G 등의 명품 브랜드부터 톱숍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의 아이템을 세세하게 분석해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런 화술로 블로그에 풀어내면서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름은 생소해도 이미 가방과 티셔츠 등의 패션 제품에서 한 번쯤은 보았을 유명 토끼이기도 하다. 이제 그 피피 라핀이 수년간 쌓아온 패션 내공을 책으로 담아 당신의 옷장을 두드린다.
<사진설명: 타임스퀘어에 놀러 간 피피라핀>
한편, “오늘, 뭘 입을까?”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스타일 어드바이스 지침서<피피 라핀의 스타일북>은 출간기념 프로모션으로 예쁜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