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이 침체기를 못벗어나고 있지만 신규공급이 부족해 분양이 끝나자 마자 프리미엄이 붙는 곳도 있다. 대표적인 곳이 전북 전주다. 이러한 가운데 한라건설이 지하 1층, 지상 11 ~ 14층 15개동 총 966가구(1단지, 2단지) 규모로 구성된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아파트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26일(금) 개관한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는 오픈 첫날 7천여 명이 몰리는 등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며, 1순위 청약에서는 726가구 모집(특별공급가구제외)에 7950명이 신청해 평균 10.9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기록은 1~2순위 청약자의 전주시 거주기한에 제한을 둔 뒤 나온 것이었기에 더욱 눈여겨 볼만한 기록이다.
현재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난주 15일(목)부터 16일(금), 19일(월) 3일간 계약기간을 가지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670만 원대이다. 중도금은 전액무이자로 진행되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 아파트는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에 남향으로 배치돼있어 일조권 및 통풍이 뛰어나며,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 보행가로를 따라 흐르는 300m길이의 소나무 숲과 숲을 따라 흐르는 실개천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심신의 안정 및 충진을 위한 공간인 1000㎡의 전나무 삼림욕장, 단지 내 2Km의 건강산책로인 ‘전주 숨길’, 150m의 조깅코스가 있는 다목적 운동마당과 친환경 안심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송천 에코타운 개발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천마산,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 친환경적인 생활환경과 롯데마트, 메가월드,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자랑이다. 사업지 바로 옆에 오송초등학교, 오송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 솔내고, 전라고 등 초중고교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종합학원을 비롯해 단과 보습학원이 밀집해 있는 등 교육여건이 탁월하다.
분양문의 : 156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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