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가구 매장 ‘파로마아울렛’, 스크래치, 반품 가구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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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6일 15시 55분


다양한 물건이 알뜰한 가격에 판매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창고형 마트가 가구 업계에도 있다?

최근에는 스크래치 가구나 반품가구, 전시가구, 이월가구 등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창고형 가구아울렛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스크래치 가구란 흠집이 났을 뿐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품을 말하며, 반품가구는 소비자의 단순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제품이다.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창고형 가구아울렛 ‘파로마아울렛’에서도 스크래치 가구 등을 50~7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180만원대 소파가 7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160만원대 식탁과 침대는 각 7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파로마아울렛 관계자는 “스크래치 가구는 배송 전 보수되므로 사용하는 데 이상이 없다”며 “본 매장의 경우 주로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토요일 오전에 상품이 입고된다”고 전했다.

이 곳에서는 정상제품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40만원대 장롱은 130만원대, 140만원대 책상세트는 9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한편 파로마아울렛은 연중무휴제와 사전 예약 시 오후 10시까지 상담이 가능한 야간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강남에서 40분대에 접근 가능한 용서고속도로나 봉담~사당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쉽게 매장에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서울 및 경기도에서 찾는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오산역과 오산터미널, 동탄지역에서는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경기/천안 지역 무료배송,
서울/경기지역 무료 출장 견적 서비스, 대전지역 고객을 위한 아울렛 체험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파로마아울렛에서 전시중인 가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375-1087) 또는 온라인 쇼핑몰(www.paroma.net)에서도 알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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