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신시장 내 창신동 매운족발, ‘창매족’ 브랜드 특허
- 창신동 매운족발, 본점 맛 그대로.
예전에는 우리네 아버지들이 직장 생활을 거쳐 창업을 계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 들어서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젊은 청년, 주부, 재직을 하고 있는 회사원들 또한 새로운 창업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창업 아이템에 따라 거액의 투자금이 필요하는 경우도 있지만,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야말로 그들이 찾는 창업 아이템인 것이다.
이러한 ‘소자본창업’의 강점을 내세운 ‘창신동 매운족발’ 즉, 창매족이 많은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주목해야할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대문 창신시장 내에 위치한 ‘명길이네 창신동 매운족발’ 본점을 3개점으로 확장한데 이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창매족은 원조 창신동 매운족발을 특화한 ‘창매족’ 브랜드로 특허출원한 후 연이어 5개의 지점을 오픈하며 소자본 프랜차이즈 시장에 내노라하는 브랜드업체들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 중 미아 삼양시장점은 테이블 6개로 일 최고 180만원이라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먹자골목 밖에 위치한 수유점 또한 일 평균 수익 120만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창매족의 최대 장점은 소자본 창업에 있어 가장 강점인 원가를 최소화함으로써 이익의 최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5개의 단일화된 메뉴는 본사에서 직접 배합제조하여 일괄 공급하는 ‘창매족 소스’와 본점과 직영점에서의 실무교육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반찬이 거의 없으므로 홀 서빙의 일손까지 줄일 수 있어, 최소 인력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음식점 창업에 대한 가장 부담적인 요소인 조리부분에 대한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요리나 요식업 초보자 누구나 청업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크나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족발은 더 이상 야식만으로서의 메뉴가 아닌, 매운족발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식사, 안주 메뉴로 다양한 시간대의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창매족(창신동 매운족발)은 창업주들을 상대로 1:1 무료 창업 상담과 오픈 전 현장교육을 통한 철저한 실무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창매족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가게 임대료 및 인테리어 비용을 제외한 창업비용이 2600만원에 불과하여 소자본 창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재 창신동 본점, 수유점, 의정부점, 미아삼양시장점, 구리토평점에 이어 미아삼거리점을 오는 10월 7일 오픈예정이다.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나 문의전화(070-4365-8037)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창업비용과 상권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