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 자동차 기업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상품 ‘쏘나타’는 늘 시대와 함께하며 혁신을 해왔다. 그 여세를 몰아 차세대 엔진을 탑재하고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2012년형 쏘나타’로 다시 한번 새로워졌다. 성능과 디자인, 안전 및 편의장치 등 종합적으로 품격을 높였다.
‘2012년형 쏘나타’에는 터보GDi 엔진에 이어 누우2.0 LPi 엔진이 새롭게 탑재돼 동급 경쟁 모델을 월등히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연료소비효율(연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쏘나타 LPi 모델은 최고출력 157마력(ps), 최대토크 20.0kg.m를 확보해 경쟁 차종의 가솔린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달성했으며, L당 10.5km의 우수한 연비에 저렴한 연료비까지 더해져 자동변속기 기준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현대차는 9월 11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쏘나타 터보 GDi 모델에 연료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 시스템을 적용한 ‘세타Ⅱ 2.0 터보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1마력, 최대토크 37.2kg.m, 공인연비 L당 12.8km 등 최고 수준의 엔진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0년부터 품질경영과 더불어 CS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핵심가치로 ‘고객 최우선’을 선정하여 전 부문에서 고객 관점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센터’, 시간이 제한된 직장인 및 일반 고객을 위한 ‘홈투홈서비스’, 고객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예방점검을 실시하는 ‘비포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지역특화 테마지점 운영, 전시장 고급화 및 현대자동차 전 거점의 스마트뷰 설치로 고객응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2011년부터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CS교육시스템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고객 응대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양승석 대표는 “자동차를 통해 인류의 행복을 실현하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2012년형 쏘나타 출시를 계기로 월드 클래스 중형 세단의 자부심을 이어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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