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용품질지수 1위기업]홍성브레이크, 마찰재 선두 기업 홍성, 대한민국의 안전 지킨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9일 03시 00분


자동차용 브레이크라이닝 및 패드 부문 1위



대한민국 마찰재 시장 선두라는 목표 아래 올해로 설립 23년이 되는 홍성브레이크(대표이사 이창묵)는 2010년 10월 20일 충남 유치기업으로 충남 홍성군에 대규모 신공장을 준공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기존 포승공장의 한정된 용지 안에서는 만족할 수 있는 시설 확충 및 신규 아이템의 설비 레이아웃이 무리라고 판단해 새로운 용지의 구입과 신공장 건설을 결의하게 된 것이다.

창사 이래 줄곧 마찰재 사업 분야에 매진했던 홍성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뿐만 아니라 철도차량부품, 대형차 슈어셈블리, 특수브레이크 등 마찰재 종합 메이커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하고 있다.

이창묵 대표이사
이창묵 대표이사
2001년 QS-9000인증 이후 KS인증 및 ISO/TS 16949인증을 획득한 홍성브레이크는 2007년 우수 자본재 개발 부문에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연구개발(R&D) 부문 우수성에 대해 공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올해 KS-QEI 6년 연속 1위 기업의 영예를 안음으로써 국내 마찰재 시장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신기원은 물론 현재의 국내외 자동차부품시장의 품질과 성능기준을 한 단계 높이는 초석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제조사 대부분이 외국의 배합된 원재료나 기술 제휴사에서 공급받는 재료를 사용하는 현실에서 홍성브레이크는 마찰재 포뮬러 설계에 대한 순수 기술력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안정된 품질의 공급 체계로 OEM 및 OE, AS시장 등에서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직접 사용해 본 소비자의 경험을 기초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 중인 홍성브레이크는 특히 북미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의 적합성에 부응하는 일류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경영의지를 밝힌 이창묵 대표는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자랑스러운 1등 마찰재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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