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용품질지수 1위기업]델코, 전문가·소비자가 인정한 ‘21세기 넘버1 자동차 배터리’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9일 03시 00분


자동차용 배터리 부문 1위



‘21세기 세계 최고 배터리’ 메이커를 지향하는 델코(사장 권혁수)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자동차전용 배터리 ‘DELKOR’는 물론 RV, 카오디오, 농기계, 산업, 통신, 택시용 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형, 유럽형, 일본형 배터리 등 모든 규격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또한 2011년에는 ‘Change & Ready +11’을 공표하며 대내외 환경 및 시스템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제2의 도약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이래 델코는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협력업체의 원자재 생산 단계에서부터 검사, 출하 단계까지 완벽한 공정검사 및 품질평가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CZD(Challenge Zero Defect)를 달성하기 위해 자동화 검사시스템을 도입해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 품질 경영체제의 도입,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품질 협력 활동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세계 최고의 품질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혁수 사장
권혁수 사장
최근 세계적 환경규제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자동차업계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배터리를 생산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에 따라 치열한 연구를 통해 개발한 5종의 자동차용 제어변식 배터리(VRLA AGM battery)의 양산체제를 구축해 국내외 자동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과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 확보를 통해 선도 기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갖추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의 자동차업체와 부품회사에 대한 높은 공급 실적과 시장에서의 고객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

액 보충이 필요 없는 완전 무보수 MF(Maintenance Free)배터리의 선두 주자인 델코는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이했다. 이 회사 권혁수 사장은 “소비자와 전문가의 입장에서 끊임없는 생산혁신 및 전사적 품질경영체제 지속 유지를 통한 최고급 친환경 배터리를 생산하겠다”며 최상의 고객만족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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