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용품질지수 1위기업]한일시멘트, 고품질과 친환경, 생활을 탄탄하게 다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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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9일 03시 00분


포틀랜드시멘트 부문 1위



1961년 우리나라 두 번째 시멘트회사로 출발하여 현재 연간 810만 톤의 시멘트 생산능력을 갖춘 한일시멘트(대표이사 허기호)는 존경받는 기업, 정의로운 기업이 되기 위해 창의와 혁신,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2위권이지만, 재무구조와 수익성 및 연구개발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자부하는 한일시멘트는 포틀랜드시멘트 부문에서 KS-QEI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허기호 대표는 “한일시멘트는 고객중시, 시장중시를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 오늘의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친환경 제품개발과 폐열발전설비 등을 통해 환경보존과 경제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저탄소녹색성장’의 기조에도 발맞춰 나가며 미래를 준비하는 선도기업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시멘트의 탁월한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은 마케팅과 R&D를 접목한 신개념 연구소인 ‘테크니컬센터’와 단양공장의 친환경 첨단설비에서 시작된다. 테크니컬센터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훈련 등 지속적인 고객과의 교류를 통해 시멘트 및 시멘트 2차 제품 분야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사업화 성과를 이루는 것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특수용 혼합시멘트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현재는 △고강도혼합재(오메가2000)를 사용한 초고강도용 혼합시멘트 △매스콘크리트에 적합한 저발열용 혼합시멘트 △고내구성의 백색칼라용 혼합시멘트 △내염 차단이 우수한 해양용 혼합시멘트 등 고객이 요구하는 특성의 제품을 즉시 수용하여 공급할 수 있는 양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허기호 대표이사
허기호 대표이사
특히 한일시멘트는 ‘환경’을 경영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친환경적인 제품 생산, 자원의 재활용,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등을 통해 CO2 저감 및 녹색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항공장과 평택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고로슬래그시멘트는 제철소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고로슬래그를 활용한 대표적인 자원 순환형 친환경 제품이다.

한일시멘트는 고품질의 포틀랜드시멘트 및 고로슬래그시멘트 이외에도, 건축현장의 특성과 요구에 따른 맞춤형 레미콘, 드라이 모르타르의 대명사로 불리는 ‘레미탈’ 등의 기술개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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