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용품질지수 1위기업]현대자동차, 편하고 안전하고 합리적이다, 투싼ix가 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9일 03시 00분


SUV 부문 1위



현대자동차는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향상된 연료소비효율과 함께 동급 최고수준의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갖춘 ‘2012년형 투싼ix’를 출시했다. 혁신적인 내외관 스타일로 미래 디자인의 트렌드를 제시한 투싼ix는 이번 새 모델을 통해 연비를 개선하고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최강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12년형 투싼ix는 합리적 가격과 친환경적 가치추구에도 힘을 쏟았다. 가솔린 모델의 엔진 최적화를 통해 연비를 기존 L당 11.7km에서 12.1km로 향상시킴과 동시에, 스스로 엔진, 변속기, 에어컨 등의 출력을 자동 제어해 최적의 연비를 구현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구현했다. 공해를 줄이는 지혜를 실천하면서 실질연비를 높여 고유가 시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성 향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하위트림에 적용했던 직물 시트 대신 천연가죽 시트와 유사한 고급 인조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함으로써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고, 가속페달을 떼도 설정된 속도를 유지시켜 주는 오토 크루즈 콘트롤을 새롭게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더불어 추운 날씨에 스티어링 휠을 따뜻하게 하는 열선 스티어링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스마트키가 적용되지 않는 모델에는 일반 키 대신 폴딩 타입의 키 일체형 리모컨을 기본 적용해 휴대 편의성을 높여 세심한 곳까지 배려했다.

양승석 대표이사
양승석 대표이사
또한 현대자동차의 각 부문의 고객접점직원들은 지역별 전담 CS강사를 통해, CS이론 및 실천교육을 주기적으로 학습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고객응대 매뉴얼을 통해 각 상황에 적합한 고객응대를 체득하고 있다.

양승석 대표는 “1967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기업으로 자리 잡아 온 현대자동차는 이제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했다”며 새롭게 출시된 투싼ix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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