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골든랜드’ 정식 오픈 전부터 흥행 예감

"골든랜드의 등장으로 유저들은 화창한 얼굴로 반기고 있는 것과 달리 경쟁 게임업체들은 긴장상태에 들어가겠습니다"

MBC의 '얼짱 기상 캐스터'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는 등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지 씨의 '골든랜드' 광고 멘트다. 골든랜드가 과연 어떤 게임이길래 이처럼 자신만만한 멘트가 나온 것일까.

중국과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무려 10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한 골든랜드는 대만 웹게임 랭킹 27주 연속 1위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웹게임이다. 이처럼 네티즌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은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가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굳히고 있는 엔씨소프트를 통해 서비스 된다.

골든랜드는 템플기사단과 라인상회, 이베로 연맹 등 세가지 시력의 대립을 기본 구도로 하며 플레이어는 연합군을 확장시켜 왕국을 건설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다른 캐슬을 점령하면서 영지를 늘려가는 웹게임이다. 영지 내에 분포된 미라클을 확보하기 위해 병사를 조합하여 전투를 수행하고 이 전투를 통해 영웅을 육성하거나 자신의 레벨에 맞는 영웅을 영입할 수 있는 등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어 일찌감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골든랜드의 장점은 단순한 재미에서 그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사용자들의 편리성에 더욱 중점을 뒀다.

보통 맵이 들어가 있는 웹게임의 경우 간혹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 골든랜드는 간단한 마우스 휠 조작만으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고 영지와 지형, 세계 등 3단계에 걸쳐 표시되는 지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맵 기능은 역대 웹게임 가운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차원이 다른 골드클래스 웹게임'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또 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깔끔한 비주얼과 함께 고대 유럽과 현대의 바로크 양식과 고딕 양식 등 다양한 아름다운 배경들이 풀 HD의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제공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까지 마련했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기존 방식과 달리 별도의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까지 지원,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PC와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유무선 연동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기존 웹게임의 약점으로 지목됐던 커뮤니티 기능을 극대화시켜 영웅고용, 퀘스트 수행, 인스턴스 던전 입장, 경매장 이용 등 다양한 게임활동이 이뤄지는 '중립도시' 개념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밀접한 커뮤니케이션까지 가능하게 해놓아 테스트 초기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런 사용의 편의성과 재미 때문인지 골든랜드는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일찌감치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골든랜드가 정식으로 오픈한 오늘, 국내 게임 산업에 새로운 열풍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 : http://gl.plaync.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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