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CSI 1위 기업]현대홈쇼핑, 행복한 고객, 풍요로운 생활 만드는 ‘행복愛너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9일 03시 00분


TV홈쇼핑 부문 1위



창업 11년을 맞이한 현대홈쇼핑은 한국의 쇼핑 문화를 바꿔나가는 기관차 역할을 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지난 10년간 이룬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와 세계로부터 존경 받는 선두 TV홈쇼핑 업체가 되기 위해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이윤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더욱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투자하여 고객들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행복愛너지’의 역할을 하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이다.

현대홈쇼핑의 ‘올 투게더(All Together)’ 캠페인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고객과 혜택을 나누고(Benefit Together), 협력사와는 동반 성장을(Growth Together), 회사와 직원은 성공을 나누자(Success Together)는 경영 방침이다. 2011년에는 ‘올 투게더’ 캠페인을 발전시켜 ‘내가 먼저, 그리고 다함께!(Me First, & All Together!)’ 캠페인을 전개하여 협력사의 시각에서 내가 먼저 어려움을 이해하고 체험하여 상생의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민형동 대표
민형동 대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고자 2008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고 2010년 10월에는 재인증을 획득하여 소비자불만 해결 전문가를 육성하고 고객 불만 사항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등 고객불만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가격 관련 과장, 허위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비교가 준수시스템’과 유해상품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석면화장품, 유해장난감, 멜라민 과자 등 위해상품을 신속하게 걸러낼 수 있는 ‘위해상품 차단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현대홈쇼핑은 홈쇼핑 진출 초기부터 ‘프리미엄 홈쇼핑’을 추구하며 고급화 정책을 펼쳐왔다. 홈쇼핑이 저가 상품만 판다는 고객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고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쇼핑문화를 바꿔가고, 아울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풍토를 가꾸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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