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CSI 1위 기업]GS25. 대한민국의 실핏줄 GS25가 곁에 있습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9일 03시 00분


편의점 부문 1위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1990년 편의점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2년간 우량점 만을 개발한다는 원칙을 꾸준히 지켜온 국내 최고의 토종 편의점이다. 일본과 미국 등 외국 편의점 업체에 맞서 GS25는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유통사업에 대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편의점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정착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원칙을 GS25는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무모하게 많은 가맹점을 내 지속경영이 어려운 프랜차이즈들이 많은 현실을 보면 GS25의 우량점 중심 원칙 고수는 남다른 노력으로 인식된다. ‘우량점 중심의 점포개발’ 원칙은 또한 고객에 대한 좋은 서비스와 경영주의 안정된 수입 보장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GS25의 핵심전략으로 계속될 것이다.

GS25의 점포 개발은 엄격하기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지난 22년간 개점과 폐점 원인을 분석해 터득한 점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차례의 상권조사와 입지회의를 거치는 등 신중하고도 객관적인 입지분석을 통해 새 점포를 개발해 왔다.

허승조 부회장
허승조 부회장
GS25는 또한 상품차별화를 통한 끊임없는 혁신활동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틈새라면’과 ‘공화춘’은 GS25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했고, ‘김혜자 도시락’, 떡라면을 컵라면 상품으로 만든 ‘떡애라면’, 허영만 화백의 인기만화 ‘식객’을 브랜드화한 ‘식객 시리즈’ 등을 개발해 편의점 업계에서 차별화 상품 출시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GS25는 고객들의 생활편의에도 기여하는 점포로 거듭나고 있다. GS25는 택배서비스, 보험료 납부서비스, DVD대여서비스, 교통카드 판매ㆍ충전서비스, 티켓 발권 서비스 등 40여 종에 달하는 생활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편의를 한층 높이고 있다.

GS25는 올해 3월 ‘나만의 냉장고’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스마트폰 영역에서도 GS25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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