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도 서바이벌이! SNS 마케팅 서바이벌 개최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바람이 공모전에도 불었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가 주최하는 쌀가공식품 SNS 마케팅 서바이벌 <코드명 R3, Ricefood를 알려라>는 참가자들이 일정한 서바이벌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공모전이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 팀은 총 3차례의 서바이벌을 거치며 쌀가루나 누룽지, 쌀막걸리, 쌀떡볶이 등을 SNS로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SNS 홍보 데이터와 네티즌 투표, 심사위원 평가 등을 거쳐 탈락팀이 결정된다.

본선에 오른 모든 팀에게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최종으로 우승한 한 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위 팀에게는 500만원이, 3위 팀에게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스폰서 기업 입사 지원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의 조상현 차장은 “이번 SNS 마케팅 서바이벌은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젊은 층의 아이디어로 무장된 색다른 홍보방법이 네티즌의 관심과 소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공모전의 우승 상금이 비싼 등록금으로 고생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쌀 가공식품 홍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등을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모집기간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서바이벌 홈페이지(www.topokki.com/r3)에서 지원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ricefood201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krfa.or.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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