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전등록하고 무료 관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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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9일 15시 47분


현명하고 똑똑한 ‘알파맘’, 사전등록이 필수

최근 육아 관련 전시는 스마트한 ‘알파맘’이 대세다. ‘알파맘’은 아이의 재능을 발굴해서 탄탄한 정보력으로 체계적인 학습을 시키는 엄마를 말한다. ‘알파맘’은 전시에 참가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사전 등록을 하고, 전시에 대한 사전정보를 충실히 조사하는 등의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한국방송광고공사 관계자는 “‘알파맘’은 자녀 육아에 적극적 투자 의지를 보이고 패션이나 유행에 민감하다”며 “이들의 소비가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2011년 소비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육아 관련 전시들은 주최 측의 공식 홈페이지나 참가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알파맘’에게 전시에 대한 사전정보를 알리고, 사전등록을 실시해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알파맘’은 사전정보를 통해 참가업체의 상품, 이벤트, 할인 정보를 숙지해 전시회에 간다. 또한 무료 사전등록이나 주최 측의 이벤트(강좌나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한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으로 무료관람 신청 가능해


국내 최대 규모의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코엑스 유아교육전’)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아이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육아 및 어린이 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현명하고 똑똑한 ‘알파맘’이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유명한 전시다. ‘코엑스 유아교육전’은 10월 31일까지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공식 홈페이지(www.educare.co.kr)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사전 등록을 하는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사전 등록하기’ 혹은 ‘관람안내’의 ‘사전등록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사전등록 대상은 크게 일반인과 교육종사자로 나뉘어 있는데 교육기관의 원장, 유치원 선생님은 교육종사자로, 그 외 일반 부모는 일반인으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 등록 과정에서 간단한 신상 정보를 적을 때, 가족이 함께 무료 관람을 하려면 입장하는 아빠, 엄마, 아기의 이름을 함께 기입해야 한다. 마지막 단계로 사전 등록 확인 안내 메일 혹은 문자를 받으면 무료 관람 신청이 완료된다. 사전 등록 기간 내에 동일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기입한 정보의 수정도 가능하다.

‘코엑스 유아교육전’의 사전 등록을 마친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만으로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 따로 사전 등록 확인 인쇄물이나 초청장 등이 필요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미리 사전 등록을 신청한 관람객들은 개최 이전에 전시회 관련 정보를 메일이나 문자로 받을 수도 있다.

사전등록 없이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일반 5,000원, 어린이 3,000원(미취학 아동 무료)에 입장할 수 있다. 초청장 소지자는 사전등록이 따로 필요 없으며, 초청장에 기재된 전시장으로 가서 등록카드를 작성한 후 초청장과 등록카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무국 02-3453-8887)

공간엔피엠 박세은 기자 shepon2011@hanmail.net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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