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5에 ‘마포 펜트라우스’ 주상복합아파트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5월 입주를 시작한 곳으로 아파트는 4개동에 전용면적 △84m² 112채 △103m² 76채 △104m² 36채 △115m² 172채 △152m² 80채 등 476채로 구성됐다. LH 측은 최초 분양가보다 평균 16% 인하된 가격으로 할인 분양 중이라고 설명했다.
펜트라우스는 4개 철도 노선 환승이 가능한 이른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지하철 5, 6호선이 만나는 공덕역과 약 100m 거리에 있다. 공덕역은 2012년 개통 예정인 경의선과 공항철도도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마포대교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서울역과 용산역을 통해 지방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주민공동시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보육시설, 노인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강제환기시스템, 전기오븐, 냉장쌀통, 비데, 월풀욕조(152m²형)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본보기집은 현장에 있다. 02-703-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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