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양산천·오봉산 쾌적한 전망… 대방노블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30일 03시 00분


대방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짓는 아파트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59∼109m2, 1414채 규모의 대단지다. 양산신도시 택지개발지구 2단계 사업지 중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에 양산천이 흐르고 오봉산도 가까워 주거환경은 쾌적한 편. 부산지하철 2호선 양산역을 비롯해 대형 마트, 극장과 같은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인조잔디운동장이 있는 신설초(계획 중), 신주중, 물금고가 있고 양산제일고와 경남외고가 통학거리다.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장점이다. 25m 길이의 3개 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체력단련장 , 스크린골프장 등이 들어서고 아이들을 위한 학습실, 어린이 열람실, 도서관 등도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나무들을 심은 쉼터가 조성된다. 또 단지 곳곳에 테마놀이시설과 배트민턴장, 멀티코트장 등도 만든다.

집 안 어디서든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최신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부재 중 방문자 화상 저장 및 확인, 차량도착 알림, 외부에서 인터넷·휴대전화를 이용한 가스차단 등과 같은 최첨단 정보기술(IT)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바로 옆에 있다. 168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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