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의 카페에서 치킨요리를? 순살 치킨창업 전문점 “러브미텐더”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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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30일 14시 55분


기존 여성 창업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커피 전문점이었다. 커피 전문점 창업은 비교적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운영의 편리함과 깔끔한 매장 이미지 등을 무기로 여성창업주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커피 창업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금새 알 수 있다.

많은 창업자들이 비교적 투자비용이 적은 중소 커피 전문점 브랜드를 눈 여겨 보지만, 소비자들이 특정 유명 브랜드를 선호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중소 커피 전문점 브랜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커피 전문점 창업주들은 투자금액이 부담스러운 대형 커피 브랜드의 프랜차이즈로 갈 것인지 업종을 전환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상황에 놓였다.

커피 전문점 창업을 고려 중이거나, 업종 전환을 고민중인 여성 창업주들은 다시 한번 "왜" 그 업종과 브랜드를 선택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볼 필요가 있다. 흔히 여성들이 커피 브랜드를 창업하고자 하는 이유는 특별한 기술과 노하우가 없이도 운영하기 쉽고, 커피 전문점에 대한 이미지가 깔끔하기 때문이다.

커피 전문점이 갖고 있는 이 같은 장점을 살리면서도, 대형 프랜차이즈에 비해 투자 비용도 적고, 본사 지원은 적극적인 아이템은 없을까? 현재 커피 전문점에서 많은 여성 창업주들이 눈을 돌리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카페 풍의 치킨 프랜차이즈 "러브미텐더"이다.

"러브미텐더'는 치킨이란 아이템을 카페 풍으로 승화시켜 구매력이 활발한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했다. "분위기와 함께 치킨을 즐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유럽형 인테리어의 매장이 일단 젊은 층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그리고 맛보게 되는 치킨 텐더의 맛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손에 기름기를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 치킨 텐더와 함께 여성들이 선호하는 치즈가 토핑된 신선한 가든 샐러드와 어니언 링을 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아사히, 호가든 등의 세계 맥주가 어우러 지면서 젊은 고객들을 위한 분위기와 맛을 모두 잘 살렸다는 평을 받으면서 이미 블로그 등 많은 인터넷 공간에서 "러브미텐더"가 추천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러브미텐더" 창업에 대한 문의도 쇄도 하고 있다. 특히 업종 전환을 고려중인 여성 창업주들의 문의가 상당수다.

"러브미 텐더" 대치점의 경우 여성 창업주가 커피 전문점에서 업종을 변경해 성공한 대표적 사례이다. 매장 운영의 경험이 전무한 여성 창업주가 창업 및 운영의 편리성 때문에 시작한 커피 전문점이 매출 및 수익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자 업종 전환을 시도한 것. 그 결과 월 매출이 급증했을 뿐 아니라, 순수익도 세배 가까이 늘었다.

커피 전문점에서 업종전환 한 것은 아니지만, 인천로데오점의 경우 널리 알려진 '퓨전 포장마차 프랜차이즈'에서 '러브미 텐더'로 업종 전환을 시도한 경우도 있다. 역시 결과는 마찬가지로 대성공이었다.
성공한 여성 창업주들은 "러브미텐더"가 매장 이미지가 깔끔하고 운영이 편리할 뿐 아니라 적은 자본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확실한 성공 브랜드라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 든든한 본사 지원도 이들이 성공 창업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본사는 100% 국내산 생육만을 고집하고,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급한다. 또 꾸준히 운영 교육을 실시할 뿐 아니라, 무료로 홍보 행사 및 쇼케이스 등을 펼쳐, 창업주들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젊은 남녀 손님들로 붐비는 활기찬 분위기의 “러브미텐더”에서 일한다면, 창업이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라 삶의 활력이 될 것이다. 유럽풍의 깔끔한 매장 분위기, 부드러운 치킨의 맛과 신선한 샐러드까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아이템으로 여심을 공략하는 새로운 치킨 카페 "러브미텐더"는 수익성과 운영의 편리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고자 하는 여성 창업주들이 눈 여겨 보아야 할 브랜드다.

홈페이지 : www.lovemetender.co.kr
문의 : 02-422-4223

<본 기사는 동아닷컴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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