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프라이드 광고모델에 카라 등장

최근 정규앨범 3집 스텝(step)으로 컴백한 걸그룹 카라가 기아자동차의 신형 프라이드 광고모델(사진)로 활약 중이다.

신형 프라이드는 기아자동차가 6년5개월 만에 내놓은 풀체인지 모델.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컴백과 동시에 소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카라 역시 9월 컴백무대를 장식한 이후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형 프라이드의 홈페이지(pride.kia.co.kr)는 카라 멤버들이 신형 프라이드의 매력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박규리는 든든한 안전사양을, 니콜은 스마트한 퍼포먼스, 강지영은 놀라운 첨단사양, 구하라는 매혹적인 디자인, 한승연은 해치백과 세단의 두 가지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