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퇴직하고 하와이에서 서핑?

  • 입력 2011년 10월 4일 15시 25분




개그콘서트 등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항상 완벽함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달인의 모습을 보여준 김병만이 퇴직후 하와이에서 서핑을 즐기고, 발레를 배우러 다니며,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그가 돌연 퇴직 선언이라니, 어떻게 된 일일까? 이는 삼성생명 온라인 CF ‘퇴직연금의 달인’ 에서 ‘여유 김병만 선생’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이번 CF 속 김병만은 금융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하는 직장인들도 생소한 퇴직연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남다른 금융 지식을 뽐내는 ‘여유 김병만 선생’을 연기한다.

그와 함께 사회자 류담의 능청스런 입담과 수제자 노우진의 엉뚱한 몸 개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금융광고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번 CF에서 달인 김병만은 삼성생명 퇴직연금이, 퇴직자산규모 8조 704억원으로 전 금융권 1위, 타 회사와는 다른 다양한 연금수령방식, 34년간 퇴직관련 상품운영 노하우, 장기자산운용을 통한 높은 수익성, 선진형 퇴직연금 관리기법인 ALM서비스, 퇴직연금 가입고객 대상의 Total Solution 서비스까지 총 6가지 측면에서 볼 때 퇴직연금의 ‘달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CF는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퇴직연금을 재미있고 이해가 쉽게 소개하고 있다”며 “퇴직연금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워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퇴직연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만의 삼성생명 온라인CF ‘퇴직연금의 달인’은 삼성생명 홈페이지(www.samsunglife.com)에서 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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