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외국인전용 비즈니스호텔 등기분양

  • 입력 2011년 10월 5일 11시 51분


하루 유동인구가 150만 명에 달하는 명동은 그야말로 한국의 중심 상권이다. 명동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지 오래이며, 한류 열풍 덕분에 관광객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객실 수는 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명동과 남대문 인근의 외국인전용 비즈니스 호텔은 연중 예약이 불가할 정도로 투숙객이 꽉 차있다.

이에 외국인전용 호텔명동이 당초 3개 층으로 계획되었던 규모를 6개 층(총 90실)으로 확장하여 호실 별 구분등기(토지+건물) 분양을 실시한다.

호텔명동은 남대문 관광특구지역 내에서도 신세계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약 80%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또 신축 호텔 대비 건설비가 60% 가량 저렴하며, 현재 공시지가 약 1억원, 시세 2.5억원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4개월간 2개 층을 직접 운영하여 높은 수익률을 확인했다”며 “대형 여행사와 MOU를 체결하여 원활한 관광객 유치와 함께 안정된 수익이 보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텔명동은 토지 및 건물 호실별 구분등기가 가능하며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 더불어 수익율이 연 9%로 확정되어 있고, 은행 대출 시에는 11.4%라는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약 7천 5백 만원 투자시 월 81만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이기 때문에 분양즉시 수익이 발생되는 이점이 있다.

호텔명동은 서울 중구 회현동 199-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779-61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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