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배설물이 연료? ‘변기 오토바이’ 깜짝 공개
Array
업데이트
2011-10-05 14:05
2011년 10월 5일 14시 05분
입력
2011-10-05 13:56
2011년 10월 5일 13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람의 배설물로 운행하는 오토바이가 등장해 화제다.
일본 욕실용품 전문업체 토토는 지난달 12일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달리는 변기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과정을 매일 매일 공개하고 최근 변기 오토바이 ‘네오’를 마침내 완성했다.
네오는 화장실 변기에 삼륜 오토바이를 결합해 만들었으며 변기가 좌석인 동시에 연료통으로 사용되었다. 배설물을 혐기성 박테리아로 발효시켜 생성한 메탄 등 연료용 가스로 움직이게 하는 원리다.
업체 관계자는 “변기 오토바이 네오는 토토의 환경 캠페인 ‘그린챌린지’ 홍보용으로 제작됐으며, 오토바이 및 타 연료용 바이오 가스 사업은 일절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토토측은 온라인을 통해 사진과 광고촬영 영상 등을 추가 공개했으며, 오는 6일 ‘네오’를 이용해 큐슈 고쿠라에서 도쿄까지 약 1000km를 달릴 예정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텍사스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지원” LA “피난처 제공”… 두쪽 난 美
“독도 지킨 할아버지들 자랑스러워요”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