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및 전자기기 수리교육 전문 학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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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6일 13시 45분


정보화 디지털 시대인 오늘날, 컴퓨터는 없으면 안 될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기업 및 개인의 중요한 정보가 기록되고, 일상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따라서 컴퓨터가 손상되면 업무에 제동이 걸리고, 일상의 여러 영역에도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우리나라의 PC 유지 및 보수사업에 대한 규모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노트북, 넷북 등의 컴퓨터 종류가 다양해지고 사용자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PC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만큼 유지 보수 관련 수요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노트북 및 전자기기 관련 수리전문기술인력을 배출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전자기기 수리와 관련해서는 실무 기술 능력이 배양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기술과 이론이 병행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원은 드물다.

이런 가운데, 마이컴 정보기술학원(대표 반복기)이 주목 받고 있다. 기술과 이론을 병행해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노트북 및 전자기기 수리 전문 분야에 창업이나 취업을 원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마이컴 정보기술학원의 대표적인 과정은 노트북 수리 교육 과정, LCD 모니터 수리교육 과정, PC정비 교육 과정이다. 노트북 수리과정은 평일 4주나 주말 7주간의 교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총 14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LCD 모니터 수리교육은 총 80시간, PC 정비 교육은 총 60시간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마이컴 정보기술학원은 수강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개개인이 자신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연수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방 교육생을 위해 무료로 기숙사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인 1장비를 지원해 배움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직업능력개발계좌제나 내일배움카드 등으로 국비지원 무료교육이 가능해 20대 청년들은 물론이고, 창업을 원하는 30-40대들에게도 재충전과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직접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20여 년 경력의 반복기 대표는 “하드웨어를 다루는 학원이 전무했던 시기에 학원을 운영하여 하드웨어 수리전문과 관련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제는 교육의 내용이 보다 안정화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여, 그에 맞는 교육 보강 및 새로운 장비 투입 등의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마이컴 정보기술학원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으며, 상담 및 문의는 홈페이지 (www.mycom.co.kr)나 전화(02-3272-1771)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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