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는 물가에 주부들의 한숨이 계속되고 있다. 임금 인상폭에 비해 물가 상승폭이 너무 높아 매년 적자에 허덕이게 된다는 게 상당수 주부들의 하소연. 대부분의 주부들이 천 원 한 장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이 때문이다.
치솟는 물가에 한 푼이라도 아껴보고 싶은 주부들에게 회원 가입만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 소셜커머스 맘스투데이(www.moms2day.co.kr)가 그 주인공. 맘스투데이는 지난 1월 오픈 이후 지속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휴대폰으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상품권은 홈플러스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권 상품권으로 별도의 교환 절차 없이 휴대폰으로 수신하여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은 물론 온라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홈플러스 상품권은 별도의 교환 절차 없이 휴대폰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데다 교환기간이 정해져 있는 여타의 할인권이나 쿠폰과 달리 기한의 제한이 없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맘스투데이 관계자는 “현재 홈플러스에서 1천여 개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물가안정 쇼핑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보다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맘스투데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된 맘스투데이는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탄탄한 고객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으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2011년도 말에는 거래대금 100억 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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