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고객과 직접 만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낸스숍을 주요 광역시 및 지방 중심도시에 개설한다. 10일 경기 부천시와 충북 충주시, 17일 경남 창원시와 경북 구미시에 차례로 문을 연다. 파이낸스숍은 신용대출, 사업자금대출, 주택대출, 자동차 리스·렌트 등 전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용카드 상담 및 기프트카드 업무도 한다. 또 문화 교육 교양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 강좌를 제공하는 ‘오픈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 클래스는 일주일에 2회에 걸쳐 전국 파이낸스숍에서 열리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파이낸스숍 홈페이지(www.finance-shop.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거나 오픈 클래스가 열리는 파이낸스숍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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