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지구 당진 엠코타운’의 미래, 포항.광양 보면 알 수 있어

- 직주 근접형 아파트 수요 많아 아파트거래 빈번.... 불황에 강해
- 현대엠코, 전 세대 투자가치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당진 엠코타운 공급
- 호재 많은 당진 송산지구에 4,500여 세대 당진 최대의 주거타운 조성

과거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하면 각종 오염으로 인한 공해 등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 소외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근래 들어 산업단지에 인접한 아파트들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며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대형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 대규모 조선소가 있는 거제도, 삼성전자가 있는 수원 영통과 광교 등 산업단지에 인접한 아파트가 이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타운으로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까지 각광 받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대단지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 안에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웰빙 생활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면서 만족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 여가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직장과 집이 가깝다는 의미의 ‘직주근접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늘고 있는 것도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다. 여기에 대규모 공단이 조성되는 지역의 아파트는 해당 기업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형 주거수요가 풍부해 수요가 안정적이며 또 실수요가 탄탄하다 보니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환금성이 뛰어나 주택시장의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다는 점도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최근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한 당진 철강클러스터 배후주거단지로 조성될 4,500여 세대의 송산지구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송산지구는 68만㎡에 달하는 당진 최대의 주거타운으로 현대제철로 대표되는 철강클러스터와 바로 붙어 있는 만큼 이곳 근로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관심 속에 현대자동차그룹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이곳 송산지구에 첫 번째 프리미엄 대단지 당진 엠코타운를 선보인다.

이번에 현대엠코가 선보이는 ‘당진 엠코타운’은 총 855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분은 530세대에 이르며 나머지 325세대는 현대제철 직장인 주택조합원 몫으로 전 세대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전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당진 최초로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분양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계약하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지정된 계약해지 기간(준공 전) 내에 계약해지를 신청할 경우 신청자에 한하여 지정된 계약해지 처리 기간 내에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해주는 제도다. 이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소액투자만으로도 향후 아파트의 가치상승 흐름에 따라 부담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어 계약해지에 따른 손실 불안을 없앴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게다가 송산지구는 조경.디자인.설계.평면 등의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교육(유곡초, 송산중 증.개축, 특목고 운영 계획), 생활편의(대형할인마트 등 대규모 상업시설 및 공공시설), 의료(대형 종합병원) 등의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기존의 중심생활권 아파트 단지들 보다 훨씬 뛰어날 전망이다.

또 633번 지방도가 기존 2차선에서 최대 8차선으로 확장되고 단지주변으로 11만㎡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투자자는 물론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현대엠코 관계자는 덧 붙였다.

분양문의 041-352-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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