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장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수험생을 생각하는 강사 이근갑, 그 열정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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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2일 17시 55분


온라인 교육사이트의 스타강사들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스타’로 불린다. 온라인강의 수강생은 물론 현장 강의를 듣는 수험생에게도 강의 플레이어 속 스타강사는 ‘가까이 하고 싶지만 너무 먼 선생님’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스타강사를 직접 만나게 된 학생들은 마치 유명 연예인을 본 것처럼 사인을 받거나 사진(인증샷)을 찍어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도 한다.

그러나 ‘언어영역 1위 강사’, ‘입시교육기업의 대표’라는 최고의 자리에 있음에도 늘 수험생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고 있는 강사가 있다. 바로 위너스터디 이근갑 대표다.

그의 사계절은 수험생과 함께 시작되고 함께 끝난다. 수능 직후부터 겨울방학, 새학기, 여름방학, 가을, 파이널, 대수능까지. 더 정교한 수능 강의를 향해 매년 평가원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강의할 내용과 교재를 전면 개편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근갑, 그의 열정과 끝없는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수능 1주일 전에야 끝나는 커리큘럼 위너스터디 이근갑 대표의 커리큘럼은 수능 1주일 전까지 이어진다. 수능 1주일 전에는, 꼭 읽고가야 할 작품을 찍어주는 ‘이것만은 알고 가자’ 강좌가 무료로 제공된다. 수능 출제위원들이 합숙에 들어간 이후에도 교재와 강의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파이널 강좌’에는 문제당 개발비가 13~4만원 정도가 투자된 수능에 최적화된 엄선된 문제와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는 모의고사 2회분도 제공된다.

수능 직후 또다시 시작되는 커리큘럼
수능 직후가 가장 바쁘다는 이근갑 연구실. 최근 출제경향까지 반영된 예비 고3을 위한 교재 집필이 이 때 시작된다. 다른 사람보다 한 발 먼저 시작되는 그의 개념 강좌는 얼리버드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기에 충분하다.

수험생과의 정서 공유, 지식을 뛰어넘는 연대감 조성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 여름에는 고민상담 특별 프로젝트 ‘가비 라디오’를 통해 마음을 다독여주고, 인기강사를 직접 만날 기회가 적은 지방 학생을 위해 부산에서 ‘위너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작년에는 바쁜 와중에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토암산의 일출을 보여주면서 수험생을 응원하더니, 올해는 수능응원송 제작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 까메오로도 출연했다. 이렇듯 항상 현장에서 수험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원하는 그의 진심에 학생들은 열광하고 있다.

위너스터디 이근갑 대표는 “수험생들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지금이 어쩌면 삶에 대한 가장 큰 고민을 하고 있을 시기일지 모릅니다. 강사로서 치밀하게 분석하여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그들의 마음을 염려하고 응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수험생 여러분, 수능이 앞으로 30일 남았지만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여러분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끝까지 파이팅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홈페이지: www.winnerstudy.net
문의 : 위너스터디 1566-171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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