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만 원짜리 코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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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3일 03시 00분


프랑스의 코냑 브랜드 ‘레미마르탱’은 12일 한 병에 3200만 원인 최상급 코냑 ‘루이 13세 제로보암’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선보였다. 이 코냑은 세계에서 100병만 한정 판매하며 국내에서는 2병만 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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