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과 알록달록한 단풍이 마음을 흔드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은 가을이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가을은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아져 피부 내의 수분 함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다.
따라서 가을철에는 특히 피부 보습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지만, 스킨부터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 등 여러 종류의 기초 화장품을 챙겨 바르기에는 번거로운 것이 사실. 이런 여성들의 고민과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화장품 ‘디크레메(Dcreme)’가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크레메는 독일의 Dr. Lang Dermal Lab과 뉴질랜드 연구진이 42개월에 걸쳐 개발한 것으로, 피부에 좋다는 초유와 마누카 꿀을 효과적으로 배합한 제품이다. 그렇다면 초유와 마누카 꿀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
젖소의 초유는 사람의 초유보다 훨씬 많은 면역글로블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각질 형성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또 초유에 함유된 성장인자(Growth Factor)는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키며, 락토페린 성분은 향균과 면역 성분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초유는 섭씨 60℃ 이상에서는 그 효능을 대부분 잃어버리는데, 디크레메는 이를 해결하여 초유의 고유 효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청정 꿀로, 면역과 상처의 자연치유 기능이 뛰어나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마누카 꿀에만 존재하는 UMF라는 물질은 박테리아 퇴치에 효과적이라는 임상실험 결과가 발표됐으며, 궤양과 피부 상처의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
뉴질랜드 당국에서는 마누카 꿀의 명성과 제품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 뉴질랜드 Waikato 대학 부설연구소와 제휴해 등급 제정, 품질 관리를 확실히 하고 있다. 또한 와이카토 대학과 뉴질랜드 액티브 마누카 꿀 협회 는 UMF(Unigue Manuca Factor)라는 마누카성분 함량 기준을 정해 등급을 제시하고 있는데 디크레메의 경우 UMF15의 최고 등급의 마누카 꿀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디크레메는 이처럼 피부의 보습과 재생에 탁월한 초유와 마누카 꿀, 여기에 피부막을 형성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으로써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아침저녁 가벼운 세안 후 스킨, 로션, 에센스 등 별다른 기초제품 없이 이 제품만 발라도 된다고 한다.
현재 디크레메 제품(50ml)은 Dr. Lang Dermal Lab Korea에서 판매 중이며, 사업설명회도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creme.c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 관련 문의는 전화(02-792-100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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