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신한은행 ‘S20통장·적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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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7일 03시 00분



■ 평균 잔액 200만 원땐 혜택 플러스 신한은행 ‘S20통장·적금’


신한은행이 20대만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인 S20통장 및 적금을 선보였다. S20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평균 잔액 200만 원에 대해서는 신한 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휴대전화 요금 자동이체를 하면 최고 연 3.2%의 금리를 준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인터넷뱅킹 수수료, 마감 후 현금인출기 사용 수수료 등을 내지 않아도 된다. 환전 수수료도 우대한다.

S20적금은 만기 6개월짜리 단기 상품으로 기본 금리 연 3%에 최고 0.6%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 후 3개월이 지나면 등록금을 내기 위해 적금을 해지하거나 유학 목적으로 해외송금을 해도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되지 않고 처음 약속한 금리를 받을 수 있다.

■ 펀드 수익 달성땐 그만큼 자동 환매 ‘KB Safe플랜 이체(펀드&적금)’


KB국민은행은 증시 급등락으로 인해 펀드 장기투자를 주저하는 고객을 위한 복합 금융상품 ‘KB Safe플랜 이체(펀드&적금)’을 내놨다.

고객이 지정한 펀드의 목표수익률이 달성될 때마다 그 수익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자동 환매되는 상품이다. 펀드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펀드 모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목표수익률은 최소 1%에서 최대 20%의 범위에서 1% 단위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환매 금액은 ‘KB Safe플랜 적금’ 또는 ‘입출금이 자유로운예금’으로 이체된다. ‘KB Safe플랜 적금’은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1만 원부터 300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1년 만기 금리는 연 3.6%다.

■ 여자배구단 ‘알토스’ 리그 참가 기념상품 ‘IBK알토스배구예금’


IBK기업은행이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의 성공적 개최와 8월 출범한 기업은행 여자배구단 ‘알토스’의 첫 리그 참가를 기념해 ‘IBK알토스배구예금’을 판매한다.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인 이 상품에는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300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연말까지 2000억 원 한도로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다.

기본 금리는 연 3.7%지만 모든 가입자에게 알토스 창단 축하금리 0.2%포인트를 준다. 사실상 기본 금리가 3.9%인 셈이다. △V리그 관중이 38만 명을 돌파하면 0.2%포인트 △가입 고객이 여자부 최종 우승팀을 맞히면 0.2%포인트 △최종 우승팀으로 알토스를 꼽고 알토스가 우승하면 0.1%포인트 등 다양한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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