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영업시간 종료 후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부과해오던 수수료 할증을 전면 폐지하고 ATM 관련 수수료를 은행권 중 가장 높은 평균 60.4%로 낮췄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 고객은 기업은행 ATM에서 다른 은행으로 10만 원 이상을 송금할 때 현재 각각 1200원(영업시간 내), 1600원(영업시간 외)이던 수수료를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은행권 최저치인 700원만 내면 된다. 최대 1200원이던 타행 ATM 현금 인출 수수료도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700원으로 줄였다. 자행 ATM을 통해 영업시간 이후 현금을 인출할 때는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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