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경쟁력은 역시 강남 접근성에 있었다. 수도권에 위치한 1기, 2기 신도시를 비교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에 따라 큰 가격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1기 신도시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매매가는 3.3㎡당 2229~2568만원으로 분당보다도 많게는 50%가 넘는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과 20~30분 정도에 출퇴근이 가능한 별내신도시를 적극적으로 노려 보는 것은 내집마련의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별내 신도시는 1기 신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강남 접근성을 뽐내고 있다. 2기 신도시들은 대부분 서울에서 30~40km거리에 위치하지만, 별내신도시는 1기 신도시와 비슷한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인근에 자리하여 강남은 물론 서울 도심까지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경춘선 4호선 8호선이 관통할 예정이여서 시세상승에 대한 기대 감이 높다.
별내신도시에는 현재 남광토건이 A4블록에 ‘별내 남광하우스토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 전용면적 103~170㎡규모로 총 720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원 대이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이 무상지원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4~5000만원 정도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문의 : 1577-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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