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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천년에 한번 오는 빼빼로데이’… 2011년 11월 11일 앞두고 유통업계 다양한 이벤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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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03:00
2011년 11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1-11-07 03:00
2011년 1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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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빼빼로데이’는 2011년 11월 11일로 숫자 ‘11’이 세 번 들어가 있다. 유통업계에선 날짜에 11이 세 번 들어가는 경우가 1000년 뒤인 3011년 11월 11일에나 돌아온다는 점에서 올해를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부르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제과는 올해 9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빼빼로 판매 목표를 작년 동기 대비 10% 많은 850억 원으로 늘려 잡았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올해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는 점을 부각하는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90억 원어치를 준비했다. 11일까지 빼빼로를 비롯한 스틱형 과자를 최대 27%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먹는 빼빼로 외에 빼빼로 모양의 쿠션도 나왔다. 롯데마트는 “빼빼로 쿠션은 안고 자는 용”이라며 “연인끼리 주고받는 선물로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길이 100cm인 빼빼로 쿠션은 개당 1만3500원이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커플이 함께 케이크와 빼빼로 과자를 만드는 ‘빼빼로 애정촌’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인이 없는 싱글들에게는 소개팅도 시켜준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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