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고민 1위는 ‘원금회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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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8일 12시 51분


미국 이민 세미나, 국제이주공사 본사서 11월 19일 26일 실시

국제이주공사, 알트E사에 이어 그린박스사 투자이민 프로그램 진행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 상당수가 원금회수 불안 때문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28일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홍순도 대표)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내방한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 125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벌인 결과 70.4%에 이르는 88명이 원금회수 불안을 가장 큰 고민거리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16%에 해당하는 20명이 영주권 취득, 기타 17명은 자녀교육, 미국적응 문제, 인종차별 문제 순으로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이주개발공사 측에 따르면, 미국 투자이민을 신청하려면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50-100만 불(6억 원에서 12억 원)을 투자해야 한다. 보통 5년 후에 소정의 이자를 합쳐 투자 원금을 상환 받을 수 있으나 만약 해당 회사가 원금을 상환할 정도의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문을 닫으면 원금을 전혀 상환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투자 직후 곧바로 2년 조건부 임시 영주권을 발급받을 수 있으나 향후 계좌당 10명의 고용을 창출하지 못하면 임시 영주권의 조건 해제도 어려워져 영구 영주권 취득이 무산될 수도 있다.

따라서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들은 원금 상환과 영주권 취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서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고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전문 상담가로부터 현명한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홍 대표는 말했다.

지난 1988년 설립 후 23년간 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온 국제이주개발공사는 한결 같은 성실함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각종 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12명의 직원 평균 근속 기간이 10년이 넘을 정도로 이주업계에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제이주개발공사는 미국의 친환경 재생기업 그린박스사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시에 본사와 재생 플랜트를 두고 있는 그린박스(Green Box) 사는 지난 해 8월 그린 디트로이트 리저널 센터로부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승인을 받아 현재 전 세계적으로 70명의 투자이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이 이민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원금 상환을 위한 4중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는 점이다. 이미 검증된 사업이므로 금융기관들이 플랜트 건설부터 사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플랜트의 안전한 완공을 위한 이행보증 채권(Performance Bond) ▲플랜트 사업비의 확실한 집행을 위한 지불 채권(Payment Bond) ▲플랜트 완공 후, 안전한 운영을 위한 운영보증 보험(Project System Performance Insurance)에다 그린박스 모회사인 세계적인 티슈 회사 ‘네이처스 초이스 티슈(NCT)’까지 ▲투자금 지불보증을 제공하는 등 각종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었다.

이는 사업성면에서 모든 검증을 거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투자이민 희망자들은 이 모든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원금 상환의 안전성을 확보한 그야말로 윈-윈 프로젝트이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이미 지난 7월 말로 대형 상용차를 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개조하는 기술을 보유한 알트E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알트E 사는 올해 미 경제 시사주간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가장 유망한 10대 기업 최종 후보 중 하나로 뽑힐 만큼 사업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오는 11월 19일과 26일 역삼동 본사에서 이민 세미나 열어 관련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다. 예약 문의는 02-555-533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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