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희망자 상당수가 원금회수 불안 때문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28일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홍순도 대표)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내방한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 125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벌인 결과 70.4%에 이르는 88명이 원금회수 불안을 가장 큰 고민거리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16%에 해당하는 20명이 영주권 취득, 기타 17명은 자녀교육, 미국적응 문제, 인종차별 문제 순으로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이주개발공사 측에 따르면, 미국 투자이민을 신청하려면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50-100만 불(6억 원에서 12억 원)을 투자해야 한다. 보통 5년 후에 소정의 이자를 합쳐 투자 원금을 상환 받을 수 있으나 만약 해당 회사가 원금을 상환할 정도의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문을 닫으면 원금을 전혀 상환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투자 직후 곧바로 2년 조건부 임시 영주권을 발급받을 수 있으나 향후 계좌당 10명의 고용을 창출하지 못하면 임시 영주권의 조건 해제도 어려워져 영구 영주권 취득이 무산될 수도 있다.
따라서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들은 원금 상환과 영주권 취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서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고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전문 상담가로부터 현명한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홍 대표는 말했다.
지난 1988년 설립 후 23년간 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온 국제이주개발공사는 한결 같은 성실함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각종 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12명의 직원 평균 근속 기간이 10년이 넘을 정도로 이주업계에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제이주개발공사는 미국의 친환경 재생기업 그린박스사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시에 본사와 재생 플랜트를 두고 있는 그린박스(Green Box) 사는 지난 해 8월 그린 디트로이트 리저널 센터로부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승인을 받아 현재 전 세계적으로 70명의 투자이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이 이민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원금 상환을 위한 4중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는 점이다. 이미 검증된 사업이므로 금융기관들이 플랜트 건설부터 사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플랜트의 안전한 완공을 위한 이행보증 채권(Performance Bond) ▲플랜트 사업비의 확실한 집행을 위한 지불 채권(Payment Bond) ▲플랜트 완공 후, 안전한 운영을 위한 운영보증 보험(Project System Performance Insurance)에다 그린박스 모회사인 세계적인 티슈 회사 ‘네이처스 초이스 티슈(NCT)’까지 ▲투자금 지불보증을 제공하는 등 각종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었다.
이는 사업성면에서 모든 검증을 거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투자이민 희망자들은 이 모든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원금 상환의 안전성을 확보한 그야말로 윈-윈 프로젝트이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이미 지난 7월 말로 대형 상용차를 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개조하는 기술을 보유한 알트E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알트E 사는 올해 미 경제 시사주간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가장 유망한 10대 기업 최종 후보 중 하나로 뽑힐 만큼 사업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오는 11월 19일과 26일 역삼동 본사에서 이민 세미나 열어 관련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다. 예약 문의는 02-5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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