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대학 치위생과 제1회 재학생 예비치과 선서식 및 학술제 성료

주성대학(총장 박용석) 치위생과는 지난 11월 11일, 대학관계자 및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강의실에서 “ 제1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학술제를 가졌다.

이번 학술제에는 김보라 학생 외 ‘일부 대학생들의 구강보건관리에 대한 관심도 및 인식에 관한 연구 총 4편의 학생 논문이 발표됐다.

주성대학 치위생과는 2010년도에 신설되어 30명의 입학정원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으며, 구강보건센터를 비롯한 구강방사선실습실, 기초임상실습실 등 최신 기자재와 설비로 구축되어 실습을 강화한 수업으로 전문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초정노인요양원과 재활원 및 장애아동어린이집 등에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칫솔의 올바른 사용법과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시행하여 충북지역사회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학과장 이수옥 교수는 “촛불이 자신을 태워 주위를 환하게 비출 수 있는 것처럼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새겨 치과위생사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우고, 선서문의 맹세를 가슴에 새겨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과 한마음이었기에 제1회 학술제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큰 보람과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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