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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M 이수만 2000억 넘어, YG 양현석은 과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16 16:32
2011년 11월 16일 16시 32분
입력
2011-11-16 15:48
2011년 11월 16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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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주관사인 대우증권은 지난 14~15일 진행된 일반 공모청약에 청약증거금 3조6379억원이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 금액은 이전 최대 규모인 골프존의 3조5639억원을 넘어서는 수치라고.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코스닥 시장의 최대 기대주로 꼽히는데 이 같은 기대는 앞서 수요예측에서도 나타났다고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8일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29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총 339개 기관이 참여해 이 중 77개 기관이 희망 공모가를 훌쩍 넘는 5만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는 희망 밴드인 2만2100~2만8800원을 넘어서는 3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증권가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공모가의 두 배 수준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상장 후 YG엔터테이먼트의 최대주주인 양현석 씨의 주식 재산은 얼마가 될지도 관심사.
양 씨는 YG엔터테인먼트 주식 178만4777주(공모 후 지분율 35.8%)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모가 기준으로 주식 가치는 606억8000만원 정도. 상장 후 주가가 6만5000원까지 오른다면 주식 가치는 1160억원에 달해 1000억원 대 주식 부자가 된다.
SM의 대주주 이수만 씨의 경우 SM 주식 404만1465주(지분율 24.39%)를 보유하고 있어 주식 가치는 2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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