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는 1983년 동서기계법인으로 설립해 2005년 치과용 임플란트 및 기자재, 심장내과용 스텐트 등의 의료기기를 생산, 판매하는 코스닥 상장법인이다.
2010년 12월, 세계 최대의 치과기자재업체인 덴츠플라이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 세계 120개국 판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김진철 대표이사 디오의 치과용 임플란트는 철저하고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세계적인 생산시설과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장을 개척한 ‘BioTite-H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표면에 골형성을 유도하는 CaP성분을 코팅한 제품으로 디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또 환자의 골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임플란트 ‘스테디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금속 내 이온을 주입하여 빠른 골융합을 촉진하는 생활성임플란트UF 등 끊임없는 임플란트 표면처리 연구와 신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오는 세계적인 치과기자재들을 국내 치과시장에 선보여 이 분야의 선진화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특히 환자맞춤형 임플란트를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임프레션 시스템인 i-Tero는 국내에서 디지털 인상 시스템 분야를 이끌고 있는 주요 품목이다.
디오는 ‘기술 혁신과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라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이고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임직원들의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진정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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