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2001년 4월 ‘전력산업구조개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창립되었으며, 전력자원의 개발 및 안정적 전력공급을 목적으로 인천화력본부를 비롯한 5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남인석 사장 2011년 10월 기준으로 7949MW의 설비를 보유하여 국내 총발전설비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88명의 임직원이 국내 및 해외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다. 2006년부터 한국중부발전은 공신력 있는 한국표준협회의 우수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 기준에 따라 각 분야에 대한 자체평가와 전문가 평가·진단을 근거로 자사의 미흡한 분야를 찾아내어, 그 분야에 대한 지속성장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왔다.
2011년 초 한국중부발전은 국내를 벗어나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을 개척 규모면에서 국내 1위, 비즈니스 측면에서 아시아 1위, 발전기술 측면에서 세계 1위 달성을 통해 글로벌 톱 수준의 화력발전회사로 도약하고자 ‘beyond the border No.1 Thermal Power Company’라는 ‘New Vision 2020’을 선포하였다.
한국중부발전은 ‘No.1 화력발전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발전용량 1600MW를 달성하기 위하여 ‘선택과 집중’의 신재생 에너지원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풍력발전, 폐기물발전개발을, 중기적으로는 집단에너지사업과 연계한 바이오매스 발전을, 장기적으로는 조력발전, 조류발전, 해상풍력발전 등의 전원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한 발전이 가장 중요한 이슈인 한국중부발전의 중요한 지역본부인 인천화력에서는 국내 기술로 지멘스 V84.3A기종 가스터빈 초년도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수행한 바 있다. 또 2011년에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발전부문 화력발전사 중 1위’로 선정되었으며, 본사와 보령화력에 이어 인천화력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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