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유럽, 미국 불안에 코스피 1780선에 머물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24 10:51
2011년 11월 24일 10시 51분
입력
2011-11-24 10:50
2011년 11월 24일 10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날 1800선 아래로 밀린 코스피가 불안한 흐름 속에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74포인트(-0.15%) 내린 1780.3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7.28포인트(0.41%) 하락한 1775.82로 개장했다.
투자자들은 대체로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기보다는 관망하고 있다. 외국에서 악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재정위기가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변국을 거쳐 벨기에와 독일 등 핵심국가로 번지고 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추수감사절을 앞둔 미국의 경제지표도 좋지 않아 경기 회복 전망을 어둡게 했다.
중국의 11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속보치가 전달보다 하락했다. 이런 악재들을 반영해 전날 뉴욕증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05% 떨어졌다.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6일째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은 92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9억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31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국가지자체를 포함한 기타계가 65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급락을 막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7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를 나타내며 전체적으로는 111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기계(-1.79%), 운수창고(-1.65%), 건설(-1.12%), 전기가스(-0.84%) 등의 하락 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11%), 현대차(0.46%), POSCO(0.28%), 현대모비스(0.97%) 등은 상승했다. 기아차(-0.28%), LG화학(-0.32%), 현대중공업(-0.78%), 신한지주(-1.34%)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1.92포인트(0.39%) 내린 488.57을 나타냈다. 전날 상장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1.65% 상승하며 이틀째 급등했으며, 하이마트와의 경영권 분쟁 소식에 유진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美 퇴출 위기’ 틱톡, 트럼프 행정부 ‘실세’ 머스크에 SOS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채용 때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