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라는 성장 영화가 있다. 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들이 등장한 이 영화의 제목처럼 많은 사람들은 삶에 지치고 절망할 때면 하늘을 올려다보곤 한다. 탁 트인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응어리진 마음이 한결 느슨히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복잡했던 머릿속이 조금은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연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휴식, 그리고 용기를 가져다준다. 때문에 각박한 사회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은 가끔 하늘과 밤하늘의 별, 그리고 울창한 숲을 바라볼 수 있는 자연 속 휴식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쉴 수 있는 휴가는 한정돼 있고 그마저도 여름과 명절 등 기간이 겹쳐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쉴 공간을 찾을 수 없는 것이 현실. 게다가 어지간한 곳은 대부분 이미 예약이 돼 있기가 부지기수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2시간만 벗어나면 행복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둔내자연휴양림’이 두 달 전부터 선착순 우선 예약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선납숙박권을 판매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둔내자연휴양림의 선납숙박권은 둔내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숙박권을 이용했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43~47%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구매 시 원하는 날짜에 미리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극성수기만 피한다면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둔내자연휴양림의 시설 및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 대자연 속 휴식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 둔내자연휴양림은 해발 7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음이온을 누릴 수 있다. 해발 700m 지점은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는 곳으로 인간과 동식물이 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장 이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고도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어 휴식을 갖기에 충분하다.
그동안 개인소유의 휴양림들의 높은 숙박가격에 부담감을 느꼈던 사람들이라면 국립휴양림 수준의 낮은 가격에 편리한 이용을 할 수 있는 둔내자연휴양림의 선납숙박권으로 가격적 부담은 덜고 탁월한 서비스와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둔내자연휴양림의 선납숙박권은 한정된 숫자에 맞춰 매달 일정 날짜에만 발행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4350-5817) 혹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cotowns.co.kr)에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