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대상공장 터에 짓는 ‘강서 한강자이’ 790채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규모로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장기전세주택 81채를 뺀 709채를 분양 중이며 59m² 184채, 84m² 282채, 98m² 81채, 102m² 41채, 124m² 122채, 127m² 60채, 154m² 20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 조망권을 가진 역세권 단지라는 장점 덕분에 대부분 분양을 마쳤으며 지금은 잔여분 입주자를 찾고 있다. GS건설은 전체의 74%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9호선에서 급행열차를 탈 수 있는 가양역이 가깝고, 여의도까지 11분, 강남권까지 2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올림픽대로가 지나간다. 주변에 개발 호재도 많은 편. 단지 인근 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주변이 수만 채의 아파트 단지와 첨단 산업시설이 어우러진 ‘직주(직장과 주택) 근접형’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9호선 2·3단계 구간이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되면 급행열차를 이용해 강북 도심이나 송파권으로도 편리하게 연결된다. 주변이 아파트촌이어서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 가양점과 단지가 거의 맞닿아 있고 이마트 가양점과 NC백화점, 한강시민공원 등도 가깝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그린홈 기술인 ‘그린 스마트 자이’를 강서 한강자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단지 내 주민공용시설에는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갖춘다. 빗물을 재활용해 조경수에 뿌려주는 시스템, 전기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저절로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스위치 등도 도입했다. 단지 내 두 곳에 설치될 태양광 가로등은 ‘2010 IDEA 디자인상’을 수상한 품목이다. 내부 설계와 디자인에는 GS건설의 주부 자문단인 ‘자이엘’의 아이디어가 대폭 반영돼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갖췄다. 02-3665-550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