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동아비즈니스리뷰(DBR) 94호(2011년 12월 1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DBR 웹사이트 www.dongabiz.com, 개인 구독 문의 02-721-7800, 단체 구독 문의 02-2020-0685 지자체 혁신 성공사례 ▼ 스페셜리포트/지방정부의 혁신 스토리 DBR가 지방정부의 혁신 스토리를 모았다. DBR 기자들이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강원 화천군의 청정성 마케팅, 경기 가평군의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전북 완주군의 커뮤니티비즈니스 육성, 경북 성주군의 참외 상품화, 경북 봉화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취재했다. 화천군은 낙후한 환경 속에 감춰져 있던 청정성이라는 가치를 산천어축제로 새로 포장해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모았다. 가평군은 황무지로 버려져 있던 자라섬에 재즈페스티벌을 유치해 지난해 약 22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올렸다. 지방정부의 생생한 혁신 스토리가 참신한 통찰을 전해준다. ‘개방형 혁신’ 오류 줄이려면 ▼ MIT슬론매니지먼트리뷰/두려워 마, 개방형 혁신은 우리 적이 아니야 P&G, 다우케미컬, IBM, HP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개방형 혁신 전략을 추구해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었다. 이들의 성공을 지켜본 많은 기업들이 개방형 혁신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본격적으로 실행할 때 직면하게 될 문제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민하지 않는다. 개방형 혁신 전략을 제대로 실행하지 않으면 이 전략이 갖고 있는 장점을 실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경쟁 우위 중 일부를 잃을 수도 있다.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개방형 혁신에 우호적인 태도를 갖도록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센티브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성공적인 개방형 혁신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기업들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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