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직장인들은 12월에 각종 연말모임 술자리로 몸이 쉴 틈이 없다. 술자리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술을 마시면서도 철저히 건강을 챙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연말엔 평소보다 잦은 음주로 인해 자칫 건강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1주일에 2~3회 이상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간이 비대해져 쉽게 피로해지고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상형철 한의학 박사는 “과도한 음주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췌장염에도 쉽게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음주 후 3일 이상 휴식기를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술은 선천적으로 못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소주 한잔에 얼굴이 빨게 지거나 속이 매스꺼운 사람들의 경우는 연말 회식자리 자체가 부담이다. 반면 술을 1주일에 2~3회 이상 마시는 경우는 다음날 업무에 상당한 지정을 준다.
숙취는 음주 후 겪게 되는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일컫는 말로, 술에 포함되어 있는 에틸알코올이 혈액이나 간에서 분해된 후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에 의해 유발된다. 보통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또는 음주 뒤 시간이 흐른 후에 속쓰림,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런 증상을 해소하는 것이 숙취해소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을 지낸 복성해 박사가 개발한 JBB20모닝플러스는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숙취해소물질이다. JBB20은 술이 취하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원인물질을 제거해 술을 덜 취하게 한다. 이미 술이 취한 상태라면 술이 깨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거의 없다. 숙취해소제는 술을 마시기 전과 후에 같이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JBB20의 주성분은 숙취에 뛰어난 구기자, 감잎, 감귤피, 쑥, 콩나물, 칡, 미나리, 구연산, 비타민C등으로 모두 천연재료를 사용했다. 복용방법은 입속에 넣고 물을 마시면 된다. 물에 타서 마셔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된다. 휴대가 간편하고 확실한 효과로 인해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