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트렌드 워커부츠?? 멋스럽고 따뜻하게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1월 29일 15시 46분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최근 아침 기온이 영하 3~7도까지 떨어졌다. 갑자기 닥쳐온 한파로 거리에 나선 여성들의 발엔 양털부츠가 흔하게 눈에 띈다.

이에 반해 남성들의 발 보온은 양말 두~세개 껴 신기, 운동용 양말 덧신기 정도였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매서운 겨울만 되면 등장하는 동상에 남성들은 자유로울 수 없었다. 최근 동상 환자도 크게 늘었다고 하니 월동장비용 신발 구하기에 나선 남자들을 신발 매장에서 보기란 흔한 일이 되었다.

최근 남녀 누구나 신을 수 있는 ‘털’ 신발이 출시되면서 남성도 어그부츠, ‘어그로퍼(단화)’를 신고 당당하게 집 밖을 나설 수 있게 되었다. 겉모양은 가죽 구두이지만 속은 털로 감싼 신발부터 각양각색의 ‘털신’ 문의가 10월 들어서면서부터 크게 늘고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상품으로는 저렴한 가격으로 매년 출시되는대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는 “이글루소가죽양털워커”가 드디어 출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3Cm 적당한 굽높이에, 100% 천연양털내피로 포근함과 보온성은 기본이고, 가볍고 쿠션이 좋아 뛰어남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 활동이 많은 사람들뿐 아니라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도 즐겨 찾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출시 전부터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품이다.

외피는 튼튼하고 부드러우며 고급스러운 100% 소가죽으로 신을수록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준다. 또 신발 안쪽 지퍼사용으로 신고 벗기 편할 뿐 아니라 털이 지퍼에 끼지 않도록 안감까지 덧대어 기존의 불편함까지 해소하였다.

정장, 캐주얼 차림 등에 가리지 않고 어울려 등산, 낚시, 부모님 선물용, 외출 시 등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마다 시린 발 때문에 힘들던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유난히 추울 올 겨울, 파워프라이스(www.powerprice.co.kr) 에서 49,800원에 판매 되고 있는 “이글루소가죽양털워커”로 주위 사람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 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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