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암 캠페인 통해 얻은 수익금, 한국유방암협회에 기부 ▶ 12월 조기 등록 회원은 무료 이용기간 추가 증정해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대표 김재영)는 유방암 캠페인 수익금을 한국유방암협회에 기부한다. 이번 유방암 캠페인은 여성의 건강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10월에 진행됐던 행사다.
커브스는 지난 10월 한 달간 2011년도 유방암 검사증명서를 가져올 경우 기념품 증정, 가입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 바 있다. 이렇게 해서 모인 기금을 유방암협회에 기부 중에 있는 것.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은 국내에서 이미 2000년부터 ‘유방암 협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식 행사이다.
이벤트를 기획했던 커브스 교육지원부 강호선 과장은 “이번 유방암 캠페인은 회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방암 자가진단표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유방암 자가 진단의 중요성을 알고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겨울맞이 이벤트와 컨벤션도 잇따라 열려 또한 겨울맞이 이벤트를 구성해 회원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조기등록 회원에게는 무료 이용기간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12월 한달 간 신규 등록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선착순 차등 진행된다. 참여 클럽 등 자세한 내용은 커브스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에는 제 3회 커브스 코리아 컨벤션이 개최된다.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 SINTAX에서 진행된다. 연말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한 컨벤션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커브스코리아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총괄 디렉터 브랜든 맥퀸(brandon mcqueen)이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