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지은 아파트 ‘일산자이’를 특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43개 동, 총 4683채의 대단지다. 163∼276m²는 계약금 5%와 계약잔금 15%만 납부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대금 납부조건은 중도금 60% 융자에 대한 이자를 3년간 회사가 지원하며, 잔금은 2년간 유예하거나 선납 시 연 8%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발코니 확장 및 풀옵션(일부 아파트 제외)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164m² 아파트를 자기자금 9200만 원만 있으면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기회이다.
단지가 큰 만큼 주민공동시설인 자이안센터의 규모도 크다. 총면적 9787m²로 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 수준이다. 조경이 잘 꾸며진 명품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방송사들의 드라마 등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이탈리아 마시모교수와 미국의 조경회사인 이다우사가 설계한 단지 조경은 숲, 들, 물을 주제로 100여 개의 다양한 테마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대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명품소나무 2300여 그루가 단지 곳곳에 심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세계조경대상, 대한민국 대표아파트대상, 한국색채대상 등 10여 개 부문의 대상을 휩쓸었을 정도.
교통도 편리하다. 일산 나들목과 고양 나들목이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과 광역버스 교통망도 단지를 지나게 돼 있어 서울로 오가기가 쉽다. 동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등이 가깝고 아람누리 아트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킨텍스 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좋다.
동국대 바이오 메디 융합캠퍼스와 고양국제고,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등학교가 함께 있어 학군도 인기가 높은 편. 원중초등학교, 양일초등학교, 양일중학교에는 원어민강사를 시행사가 지원해 외국어교육 특화단지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031-9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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