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매일유업 사장 이창근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6일 03시 00분


매일유업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창근 전 CJ프레시웨이 사장(59)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동욱 사장이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일유업은 1월부터 9월까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196억2000만 원)의 절반 수준인 100억4000만 원에 그치는 등 실적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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