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에서 제작한 신개념 유아교육 사이트 ‘키즈타임(KizTime)’이 16일 오픈한다.
키즈타임은 부모와 자녀가 10분간의 놀이학습으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놀이로 통합적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거나 교육재료를 배송해 도구 준비의 수고를 덜어 준다는 점이다.
놀이에 필요한 재료들을 매달 배송함으로써 부모들이 아이들과 놀이할 때 준비물 챙기는 시간을 줄여주고, 이벤트, 뽐내기 등을 통해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키즈타임은 일주일에 5가지 테마를 토대로 매일 업데이트 된다. 월요일 몸이 쑥쑥 자라는 놀이 화요일 지혜가 퐁퐁 샘솟는 놀이 수요일 수요일의 기쁨 목요일 생각에 날개를 다는 놀이 금요일 행복 Weekend를 통해 신체, 수학.과학.언어, 음악.미술, 사회정서 등 아이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달을 위한 놀이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유명 필진들을 멘토 삼아 육아칼럼과 육아Q&A를 회원들에게 제공해 육아교육에 아직 미숙한 부모들의 든든한 선생님 역할을 해주고 유용한 지식들을 공유한다.
키즈타임이 직접 제작한 놀이 동영상에는 '방귀대장 뿡뿡이'의 2대 짜잔 형 최동균씨가 '오홍 아빠'로 돌아와 부모와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키즈타임은 오픈을 기념해 1개월 구독시 3,000원을 할인하며, 3개월 구독시 3,700원 할인과 함께 후드워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