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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기만 해도 아까운 슈퍼카 사고… 이를 어떡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12-19 17:14
2011년 12월 19일 17시 14분
입력
2011-12-19 17:07
2011년 12월 19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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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토가이드
코닉세그 CCX가 길거리에 사고가 난 채로 발견되어 화제다.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가이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롱아일랜드에서 코닉세그 CCX 차량의 앞문이 부서진 채 길가에 세워져 있다고 전했다.
이 차량은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어느 자동차 수집가이자 코닉세그 애호가의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닉세그는 2003년 코닉세그의 대표모델 ‘CCR'이 나온 이후 2005년에는 가장 빠른 차로 알려진 ’벤츠 맥라렌 F1'의 최고 속도(시속386.7km) 기록을 388km 로 경신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라는 명성을 얻고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코닉세그 CCX는 최고속도 395km/시, 제로백(0→100km) 3.2초를 자랑하며 가격은 약 7억원에 달한다.
박지원 동아닷컴 인턴기자 yourg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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